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일정 제23회 경기장 개최국 조별리그 순위 예선 조별리그 16강 8강 4강 결승전 지역예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일정 제23회 경기장 개최국 조별리그 순위 예선 조별리그 16강 8강 4강 결승전 지역예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지역 예선을 치르기도 한참 전인 지금부터 월드컵 타이틀의 대잔치가 되었는데요,

첫째, 2026 북중미 월드컵은 2002년 한ㆍ일 월드컵에 이어 월드컵 역사상 두번째로 개최되는 공동개최 월드컵입니다.

특히, 월드컵으로 23회차가 되는 이 북중미 월드컵은 3개국이 공동개최하는 최초의 월드컵입니다.

둘째, 북중미 월드컵은 지금까지 36개국 체제로 운영되던 것을 48개국 체제로 변경하여 운영하게 되는 최초의 월드컵이 됩니다.

셋째, 북중미 월드컵은 역대 월드컵 개최지 중에서 가장 넓은 영토에서 개최되는 대회가 됩니다.

그만큼 선수들이 이동해야 하는 거리도 상당할 것이라는 예상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넷째, 역대 월드컵 경기 사상 처음으로 개막식 당일에 3경기가 치러지는 대회가 될 예정입니다.

참가국이 많아진만큼 4개의 조가 늘어났고, 그만큼 조별에선에서만 해도 치러야할 경기가 12 경기 더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이에 추가적으로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에 이어 세번째로 월드컵을 개최하게 되어 월드컵 최다 개최국이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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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일정 제23회

일반적으로 월드컵 축구는 유럽의 각 축구리그가 끝나는 시점인 5월 말이나 6월 초에 시작을 하여 유럽의 리그가 시작하기 전에 끝나도록 일정을 잡습니다.

유럽의 축구리그는 여름에 시작해 늦 봄에 끝나고 각 리그마다 선수들의 전체 몸값이 너무나 비싸기 때문에 리그 일정에 차질을 빚기를 싫어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유럽의 몸값 비싼 선수들만 고려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지만, 월드컵이 이 시기에 치러지는 것은 경제적 논리에 따라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역시 유럽의 축구 리그를 피해 2026년 6월 11일 ~ 7월 19일 까지로, 39일의 여정으로 치러집니다.

다른 월드컵 경기들이 28일 정도의 기간동안 치러진 것에 비하면 기간이 훨씬 길어졌는데요, 참가국이 12개국이나 늘어 덩치가 1/3 이나 더 커졌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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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장 개최국

제 23회 월드컵인 2026년 월드컵은 당초 대한민국을 비롯해 모로코와 북중미 3국이 개최를 희망하며 뛰어들었습니다.

결국 모로코와 북중미 3국의 접전끝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회의에서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북중미 3국이 개최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개최지에서 조기탈락한 것은 안타깝지만, 초록지붕 집의 빨간머리 앤이 생각나는 캐나다에서 열리는 월드컵을 생각하니 그 또한 무척이나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개최국은 일찌감치 정해졌지만, 개최도시 선정에는 한 때 난항이 있었습니다.

캐나다 벤쿠버의 경우 당초 개최 신청을 했지만 FIFA측의 자금 지원계획에 대한 불만으로 신청을 철회한다는가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개 개최도시>

  • 캐나다 : 토론토, 벤쿠버
  • 미국 : 애틀란타, 보스턴, 댈러스, 휴스턴, 캔자스 시티, 로스 엔젤레스, 마이애미, 뉴욕/뉴저지, 필라델피아, 샌프란시스코 베이, 시애틀
  • 멕시코 : 과달라하라, 멕시코 시티, 몬테레이

이 중 미국의 캔자스 시티와 댈러스, 휴스턴, 멕시코의 과달라하라, 멕시코시티, 몬테레이를 제외한 나머지 10개의 도시가 모두 동서의 양극으로 분포되어 있어, 사실상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한 지도상으로 볼 때 북쪽 끝은 벤쿠버이고, 남쪽 끝은 멕시코 시티라 남북의 이동도 만만치가 않은 상태입니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은 경기장이 매우 가까이 분포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동이 쉽고 빨라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유리했다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길에다 버려야 할 시간 때문에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이 쉽지 않을 예정입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개 경기장>

  • 캐나다 : 벤쿠버의 BC 플레이스, 토론토의 BMO필드
  • 미국 : 뉴욕 뉴저지의 매트라이프 스타디움, 댈러스의 AT&T 스타디움, 휴스턴의 NRG스타디움, 로스 엔젤레스의 소파이 스타디움, 샌프란시스코의 리바이스 스타디움, 애틀란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 캔자스 시티의 애로우헤드 스타디움, 시애틀의 루멘 필드 스타디움, 보스턴의 질레트 스타디움, 필라델피아의 링컨 파이낸셜 필드,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
  • 멕시코 : 멕시코 시티의 에스타디오 아스테카, 몬테레이의 에스타디오 BBVA,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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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순위 예선 조별리그 결승전 지역예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

2026 북중미 월드컵은 지역 예선을 거쳐 북중미카리브 지역에 6개 팀, 아시아 지역에 8개팀, 아프리카 지역에 9개팀, 남미에 6개 팀, 오세아니아 지역에 1개팀, 유럽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여기에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 48개 팀을 확정하게 됩니다.

지역간 상위권 팀은 그들만의 리그를 진행하겠지만, 원래 경쟁이라는 것이 커트라인에 가까울 수록 피를 말리는 경쟁이 되기 마련이라 본선 티켓이 많아진 만큼 피튀기는 예선전이 예상됩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의 본선 조는 한조에 4팀씩 12개 조가 될 예정입니다.

때문에 12개의 탑시드가 배정될 예정인데, 그 중 3개 시드가 개최국인 캐나다와 미국과 멕시코에게 넘어갔기 때문에 9개의 탑시드만 남은 상황입니다.

멕시코는 거의 항상 탑시드를 배정받아왔었고 그렇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2022년까지 9개 조가 운영되었던 경기들의 탑시드와 비교한다면 이래저래 예년과 거의 비슷한 탑시드가 나올 전망입니다.

대한민국은 지난 카타르 대회에서 세컨드 시드를 배정받았고, 현실적으로 다음 번에도 세컨드 시드까지는 유지를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탑시드의 강팀은 피할 수 없을지 몰라도, 세컨드 시드의 팀이라도 피할 수 있다면 우리로서는 그것만으로도 호재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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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FAQ)

Q1.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개최국은?

A1. 캐나다, 미국, 멕시코의 3국으로 16개 도시에서 개최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Q2. 2026 북중미 월드컵부터 달라지는 점은?

A2. 본선에 예전과 같은 36개국이 아닌 48개국이 참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Q3.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의 수는?

A3. 아시아에 배정된 티켓은 8장이고, 대륙별 플레이오프를 통해 한 팀 정도가 더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2026 북중미 월드컵 경기일정 제23회 경기장 개최국 조별리그 순위 예선 조별리그 16강 8강 4강 결승전 지역예선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유럽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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